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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최주식을 찾아간 성준(양세종 분)은 충격적인 비밀을 접하게 됐다. 최주식은 성준을 과거 자신이 죽인 누군가로 기억하고 있었다. 최주식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있을 때 성훈(양세종 분)이 찾아왔다. 즐기는 듯 무자비하게 살인을 일삼은 성훈이 최주식에게 원했던 것은 바로 그 의문의 남자에게서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들의 명단이었다. 명단을 입수한 후 최주식을 또 다시 살해한 성훈의 목적이 명확해지자 성준은 리스트를 끌어안고 성훈에 맞섰다. 성훈은 가소롭게 쳐다보며 "어차피 넌 내가 아니어도 곧 죽는다"며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 이에 성준은 "너도 혹시 나랑 같은걸 기억하고 있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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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역대급 1인2역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한계없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양세종은 5회에서 성준과 성훈의 비밀을 풀어가며 60분을 장악했다. 어둠속에서 등장해 살인을 즐기는 장면부터 자신의 비밀에 한걸음 다가가는 성준의 추적을 흡인력 있게 연기했다. 카리스마, 순수함에 더해 웃음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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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다크세종과 순수 세종 도대체 누굴 골라야 되나", "성훈이는 악역이라 섹시하고 성준이는 착하고 짠한데 가끔 진지하게 봉합하는 모습이 반전이라 섹시하다. 양세종이 만들어낸 기승전섹시", "연기력을 이번에 확실하게 각인 시킨다. 연기 진짜 잘한다. 매번 감탄하네", "양세종이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점점 더 재밌는데", "성훈이가 나올 땐 악역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가 성준이 나오면 이게 양세종 본 모습이지 싶다. 뼛속까지 연기자", "이래서 선배들이 연기신이라고 불렀구나", "양세종 때문에 본다", "점점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는 양세종.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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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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