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13)을 통해 560만 관객을 동원, 한국형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허정 감독의 두 번째 괴담 영화 '장산범'(스튜디오 드림캡쳐 제작)이 오는 8월 중순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장산범'은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전개를 통해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스릴러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바 있는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특히,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소재로써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장화, 홍련'(03, 김지운 감독) 이후 14년 만에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박혁권, SBS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 신린아 등 스크린을 빈틈없이 가득 메울 배우진의 연기력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숲 속에서 희연(염정아)과 낯선 소녀(신린아)의 첫 만남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 잡는 동시에 미스터리함을 더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둘의 모습과 '내 딸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소녀가 나타났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면서 영화 속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이제껏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 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장산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한편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박혁권, 허진, 신린아, 방유설, 이준혁 등이 가세했고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장산범'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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