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CJ E&M이 오는 23일(금)~24일(토) 양일간 뉴욕에서 K-Culture 페스티벌 'KCON(케이콘)'을 개최한다.
KCON은 K-POP 콘서트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와 같은 한국의 최신 콘텐츠와 패션, 뷰티 등 국내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컨벤션 등이 집약되어 있는 컨벤션형 한류 페스티벌이다. 미국은 KCON의 최초 개최지이자 세계 제1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뉴욕에서 열리는 KCON은 2015년부터 진행돼 점차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KCON 2017 NY'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23일(금)에는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크나큰, SF9, 자이언티가, 24일(토)에는 씨엔블루, 트와이스, NCT127, 업텐션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9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KCON 2017 NY'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름답다' 등을 통해 출중한 실력과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여자친구는 깜찍하고 발랄한 곡들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며, 크나큰은 훤칠한 외모와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F9은 아시아 전역에서 K팝 루키로 올라섰고 이제는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자이언티는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등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씨엔블루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 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는 '트둥이들'이라는 애칭과 함께 'SIGNAL', 'KNOCK KNOCK', 'TT'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NCT127은 월드와이드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업텐션은 국내에서의 컴백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 시작된 KCON은 올해로 여섯 해 째다. 지난 3월, 멕시코시티에 이어 5월, 일본을 거쳐 세 번째로 미국 뉴욕에서 펼쳐질 KCON은 오는 23일~24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LET'S KCON'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난해에 비해 컨벤션 규모가 약 2개 가량 확장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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