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송은이가 미남 배우 정우성보다도 김영철이 좋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남편감으로는 정우성보다도 김영철을 원했다"며, '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가상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김숙 역시, "송은이가 어느 순간부터 김영철 앞에서 여자로 변하더라"며, "23년 만에 (송은이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은이는 희망 요리도 가상남편 김영철을 위한 요리를 의뢰했다. 그는 "김영철이 평생 따뜻한 밥 한 번 먹어볼 새 없었다"며, "가상남편을 위한 따뜻한 집 밥을 해달라"고 미션을 공개했다.
대결에는 김영철과 평소 인연이 있는 사이인 샘킴과 이원일 셰프가 나섰다. 두 셰프는 마침 지난 2015년 김영철이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대결을 펼쳤던 사이라 눈길을 끌었다.
대결 전 이원일은 "재작년에는 김영철이 '절친'이었던 샘킴의 손을 들어줬다"며 친분 논란을 언급, 설욕의 각오를 밝혔다. 반면 샘킴은 "김영철이 절대 친분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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