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재훈 기자] 오디오 드라마는 꼭 라디오를 통해서만 들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팟캐스트를 통해 양질의 오디오 드라마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때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의 김종성 해설자와 이영미 작가가 KBS 성우극회원들과 함께, 팟캐스트를 플랫폼으로 한 라디오 다큐멘터리 드라마에 도전한다.
'듣는 드라마 특별기획- 그들의 나라'(이하 그들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기존 공중파의 틀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과감하고 파격적인 형식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듣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호한 KBS 성우극회장은 "지상파 라디오 드라마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과 제대로 된 정치드라마가 없다는 갈증에서 '그들의 나라'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궁금하지만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이야기,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팩트에 근거해 KBS 성우극회원들의 신명나는 연기로 들려 드리겠습니다."라며 "기존 공중파 라디오 드라마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세대에겐 들을 가치와 재미가 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디오드라마가, 그리고 자칫 라디오 드라마가 고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신선하고 신랄하고 익살스러운 한마디로 재미있어 미치겠는 상상 이상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 덧붙인다.
'그들의 나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이야기에서 멈춘 라디오 격동 50년의 시계를 다시 돌려, 현대사의 각종 극적인 사건들을 다루게 된다. 제1화에서는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초래한 <최순실 게이트>를 시작으로, <노무현과 문재인>등이 준비되고 있다.
팟캐스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그들의 나라'는 대한민국 최고 성우들의 신들린 연기를 통해, 오디오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편, 정치 다큐멘터리 드라마로서의 묵직한 시대 의식도 놓치지 않아서, 현대사를 좀 더 재미있고 의미 있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듣는 드라마 특별기획- 그들의 나라'는 6월 19일부터 매 주 월, 수, 금. 주 3회 업로드 되고 있다. sisyphe@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