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러프(삼성 라이온즈)가 역전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러프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12호.
2-2 동점이던 6회 1사 1,3루에서 타석에 선 러프는 1B2S에서 상대 선발 차우찬의 4구 112㎞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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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삼성 라이온즈)가 역전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러프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12호.
2-2 동점이던 6회 1사 1,3루에서 타석에 선 러프는 1B2S에서 상대 선발 차우찬의 4구 112㎞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의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