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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이 된 이광기의 큰 딸, 연지 양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유명하다. '딸 바보'를 넘어서 '딸 스토커'라 불릴 정도로 연지 양을 사랑하는 이광기는 최근 딸에게 청천병력 같은 통보를 받았다. 바로 딸이 긴 시간 준비해 온 미대 입시를 그만 두고 음악인의 길을 가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선생님들에게 서울대 미대 입학도 가능하다 평가받을 만큼 뛰어난 미술 실력을 보여주었던 연지 양의 충격 선언에, 이광기 부부는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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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올해 6살인 늦둥이 아들 준서 군의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이광기는 아들의 습득력과 기억력이 좋아, 공룡에 관련된 지식은 거의 고고학자 수준이라 밝혔다. 게다가 이광기는 자신이 대사 연습을 할 때면, 준서 군이 옆에서 대사를 맞춰줄 정도의 연기력도 갖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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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많은 아들, 딸 때문에 행복한 아빠 이광기의 이야기는 6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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