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불도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김지원을 향한 박력 넘치는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 것.
지난 20일 방송된 10회 엔딩에서 동만은 애라(김지원 분)에게 '심쿵 박력' 키스를 하며 달달한 로맨스의 불꽃을 점화시켰다. 동만은 애라가 보는 앞에서 질투를 유발하려는 전 여친 혜란(이엘리야 분)의 키스를 거칠게 밀어내고, 애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기습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동만은 애라를 향해 "키스 했으면 1일"이라며 사귀자는 고백과 함께 또 한번 뜨거운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 여심을 초토화 시켰다.
그동안 애라에 대해 20년지기 '여사친'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감정을 느껴온 동만은 저돌적인 입맞춤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쐐기를 박으며 '꽃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무작정 매달리는 전 여친 혜란을 향한 단호박 거절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고, 그토록 염원하던 애라와의 '직진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박서준은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상남자 매력으로 '심쿵'을 안기는가 하면, 눈빛, 표정, 대사, 행동에 디테일하게 녹여낸 달달한 무드로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로코 장인' 타이틀에 걸맞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한 박서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이 계속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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