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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된 '써클' 9, 10회에서는 송영규(한용우 역)가 극의 흐름을 쥐고 흔들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기억이 영상화 되고 편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인 휴먼비를 손아귀에 넣은 한교수(송영규 분)가 이를 작동하는 법을 알아내기 위해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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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PART 2. 멋진 신세계에서는 2037년 스마트지구의 감시 아래 생활 중인 한교수의 모습이 등장,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20년 전 박동건(한상진 분)에 의해 납치 된 이후 종적을 감췄던 그는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였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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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는 휴먼비 기술에 빠지다 못해 그로 인해 미쳐버린 과학자의 20여년 세월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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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영규의 독보적인 열연이 드라마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써클'은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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