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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는 지욱과 봉희 두 주인공의 케미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 간의 관계와 톡톡 튀는 케미가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브로맨스와 워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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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욱과 은혁은 훈훈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는데, 여기에 더해 은혁이 지욱을 향해 무조건적인 애정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이를 지욱이 매몰차게 거절하는 모습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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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에는 워맨스도 있다. 봉희와 나지해(김예원 분)는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사이. 항상 서로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쏘아대는 두 사람은 얼마 전 검찰청 복도에서 머리채를 잡고 대판 싸우며 '앙숙 케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줘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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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지욱과 은혁을 마주할 때마다 당당한 검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흔들리며 여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때마다 지해는 사정없는 돌직구 멘트를 던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에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21일) 수요일 밤 10시 25-26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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