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연일 불거지고 있는 이적설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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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21일 강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미드필더 김보경의 가시와 레이솔 이적을 공식화했다. "전북과의 재계약도 당연히 원했다. 당초 나는 3년 계약을 하고 싶었다. 나중에 보니 2년 계약이 됐고, 그런 선수들은 2년 계약을 하게 되면 1년이 지나면 심적으로 쫓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주말 대구와의 홈경기가 김보경의 전북 고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빛가람의 이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최 감독은 "인연이 잘 안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제주에 있을 때도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때도 잘 안됐었는데…"라며 말을 줄였다. 이적이 난항을 겪게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돈이 없다. 연봉을 못준다"며 단답했다.
전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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