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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성격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리얼리티 프로그램 '섬총사'에 대한 질문에 "헤어와 메이크업, 매니저 없이 그리고 민낯으로 나오는 게 무서웠죠.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어머님, 아버님과 생활하며 이내 편안해졌어요. 짧은 기간 동안 '얼마나 정이 들까' 싶었는데 헤어질 때 눈물 나더라고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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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화장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는 김희선은 "그래도 기본 스킨케어만큼은 수분이나 보습 위주로 챙겨서 하는 편이에요.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안 해도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는데 그것만 해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더라고요."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섬총사'촬영 때 수분 미스트인 랑콤 압솔뤼 미스트와 선크림인 랑콤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은 꼭 챙겼는데, 이 두 개만 발라도 얼굴이 건조하지 않고 보습도 해결되더라구요."라며 자신만의 뷰티 팁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요즘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요. 너무 어려 보이는 것도 어색하고, 거부감 들지만 여배우로서 나이 들어 보일 순 없고."라며 외모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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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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