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황치열이 10년 만에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황치열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 라이브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황치열의 음악방송 출연은 10년 만이다.
2007년 3월 데뷔곡 '한번만'으로 출연한 후, 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매일 듣는 노래'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당초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 발표 이후, 24~25일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준비로 음악방송 출연 계획이 없었으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 인기에 힘입어 10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게 됐다.
더욱이 황치열이 첫 단독 콘서트를 하루 앞둔 23일 음악방송 출연을 결심한 데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실제 황치열의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초동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2013년 조용필 '헬로' 이후 그룹이 아닌 남자 솔로가수로는 최다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신곡 '매일 듣는 노래'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황치열은 음원, 음반에 이어 음방에도 소환되며 '황치열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황치열은 10년 만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황치열표 발라드의 힘을 확인시킨 동시에 오로지 음악만으로 10년 내공을 증명,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가대표 남성 발라더로 우뚝 섰다.
황치열의 신곡 '매일 듣는 노래'는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편안한 피아노 선율,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진 황치열표 정통 발라드 곡이다.
한편, 황치열은 23일 오후 5시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매일 듣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며, 24~25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개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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