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주혁이 분위기 남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남주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톱모델 출신답게 시크한 스타일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남주혁은 오는 7월 3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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