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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 고위관계자는 "팀이 필요로 해서 내린 결단이다. 나이 많은 선수들을 무조건 내치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모든 것의 기준은 야구다. 이들 선수들이 지금은 우리 팀에 도움을 줄수 없다는 냉정한 판단을 했다. 또 육성군 에서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새로운 전력이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전력을 기준으로 많은 고민들을 이어갈 것이다. 필요하다고 현장과 논의가 이뤄지면 언제든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 방출 가능성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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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은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17시즌 동안 709경기에서 60승 51패 47세이브 77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2012년 FA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으나, 2013년 NC 다이노스가 20인 외 지명 선수로 지목해 1시즌 만에 한화를 떠났다. 한화는 2015년 11월 2차 드래프트로 송신영을 다시 데려왔다. 한화에서는 2시즌 동안 16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대타요원이었던 이종환은 1군에 자리를 잡지 못했다. 한화는 이들이 빠진 자리에 육성 선수 중 일부를 정식선수로 등록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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