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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의 로코연기가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시청자들을 캐릭터의 감정에 완벽하게 동화시키고 있는 것. 고도의 밀당으로 지욱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이번에는 시청자들마저 애간장 태우게 만드는 남지현의 애교는 안방극장을 온통 설렘주의보로 물들였다. 오랜만에 집에 단 둘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자 마자 어색한 미소를 흘리는 것도 잠시, 수줍게 캔맥주 2개를 손에 들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자기야"를 연발하며 갖은 애교까지 선보여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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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음키스에 이어 다시 한 번 지봉 커플의 불꽃키스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빨래를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드러낸 것.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든 순간 품에 안고 있던 빨래 바구니를 과감히 던져버리는 남지현의 디테일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는 남지현의 섬세한 연기가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얼마나 더 찬란하게 꽃피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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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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