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명주(27)가 서울에서 새 도전을 시작한다. 서울의 유니폼을 입은 이명주는 23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Advertisement
2012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이명주는 그래 35경기에서 5골-6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013년에는 34경기에서 7골-4도움을 올리며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여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한 이명주는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Advertisement
이로써 이명주는 황선홍 감독과도 재회했. 둘은 과거 포항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당시 리그(2012년), FA컵(2012, 2013년) 우승을 일궈냈다. 특히 패스플레이를 통한 '스틸타카'로 큰 관심을 모았다.
Advertisement
구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3년의 공백기가 있지만, FC서울의 일원이 돼 기쁘다. 빨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유럽은 아니지만, 중동으로 가면서 그 외적으로 경험을 많이 했다. 도전을 하고 싶었다. 포항 팬들에 대한 그리움은 있었다. 아쉽다. '이게 맞나' 생각했다. 그러나 선택한 것이다. 빨리 추스러야 한다. 또한 황선홍 감독님도 서울로 옮기셨고, 나 역시도 새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하는 게 궁금했다. 그게 제일 컸다.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중동에서는 에이스 선수가 있어서, 그 선수를 돕는 연계플레이를 많이 했다. 그 환경에 잘 적응해서 감독님이 바뀔 때도 열심히 했다. 감독님과 팀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빨리 캐치한 것이 는 것 같다.
-FC서울에서 하고 싶은 경기는 무엇인가.
공격적인 팀이고 우승경쟁을 하는 구단이다. 공격적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공격수는 아니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한다. 감독님께서 원하신다면 잘 준비해서 하겠다.
-이적 확정 뒤 주위에서 해준 이야기는 무엇인가.
감독님을 비롯해 코칭스태프께서 많은 얘기를 해줬다. 선수들과 함께 해야 하는 만큼 빨리 적응해서 잘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 신진호 형은 군대 얘기를 했다. 형이 짧지만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나 역시도 짧지만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주세종 하대성과의 경쟁.
당연히 경쟁해야 하는 부분이다. 하대성 형은 워낙 경기를 많이 했다. 주세종도 경기를 많이 봤다.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선수다. 볼 다루는 기술이다. 잘 훈련하면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 같다.
-서울의 플레이를 봤는가.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내가 잘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잘 생각해서 준비하겠다.
-K리그, 3년 전과 지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 다만 전북이 많이 강한 느낌이다.
-한국에 온 기분은 어떤가.
가족과 함께 있는 게 가장 좋다.
-부담은 없나.
제게 기대하는 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도 제가 서울 와서 좋은 모습 보여서 서울의 순위가 올라가는 것을 말씀 하신다. 부담은 있다. 워낙 좋은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기에 서울은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고 본다.
-첫 경기가 전북이다. 포항과의 맞대결도 있다. 상대 전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동안 포항 경기를 주로 봤다. 서울과 전북 경기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통해 봤다. 전북은 이기는 전력이다. 그래도 그동안 경기를 해봤기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야 한다. 포항전은 부담될 것 같다. 하지만 프로 선수인 만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