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가 "선발 자리를 지킬지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류현진은 지난 23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까지 86개의 공을 던지며 5안타(2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했다. 시즌 4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1회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우중월 1점홈런을 허용했고 4회초 5번 트래비스 다노에게 다시 솔로포를 허용했다.
CBS스포츠는 "커티스 그랜더슨, 트래비스 다노에게 맞은 홈런 2개를 '류현진의 시즌 열네번째 피홈런"이라며 ""류현진의 전체적인 성적이 특별히 좋아보이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선발진 한 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장담하기 힘들다"고 했다.
하지만 "류현진이 다음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어필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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