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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선발 장현식은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종욱이 결승포 포함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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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회 NC가 역전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종욱은 상대 선발 정용운의 3구 138㎞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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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우전 2루타로 출루한 이상호는 박민후의 1루 땅볼 때 3루까지 갔고 나성범 타석에서 투수 고효준의 폭투로 홈을 밟아 4-1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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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무사 1루에 등판한 마무리투수 임창민은 안치홍에게 중전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서동욱을 파울플라이로 잡고 이범호에게 병살타를 얻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의 연타석 홈런과 다린 러프의 만루포를 앞세워 한화를 8대2로 잡고 4할 승률(28승2무42패)을 기록했다. 8위 한화와의 승차는 1.5경기차로 좁혀졌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5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다. 한화 선발 이태양은 3이닝 7안타(3홈런)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5패(3승)째를 안았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가 선발 윤희상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정진기의 2타점 활약에 힘입어 kt 위즈에 2대1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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