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이 2017년 현대 양궁월드컵 3차 대회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장혜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 4강에서 최미선을 6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강채영(경희대)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16강전에서 각각 탈락했다. 남자부에서는 임동현과 김우진(이상 청주시청)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오진혁(현대제철)은 8강에서, 김종호(국군체육부대)는 32강에서 탈락했다.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는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부 최용희(현대제철)는 8강에서 무릎을 꿇었고, 여자부의 송윤수(현대모비스)는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리커브 결승전은 26일 오전 펼쳐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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