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청춘시대2'와 '학교2017', 청량한 청춘 드라마 두 편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 해 여름 방영돼 두터운 팬층을 이끌었던 '청춘시대'는 오는 8월 '품위 있는 그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로 20대 청춘들의 생활과 감성을 현실적으로 녹여내며 큰 사랑을 받은 '청춘시대'는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니아를 만들 만큼 큰 화제를 모았으며 종영 직후부터 시즌2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도 빗발쳤다.
특히 하우스 메이트 5인방을 연기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단박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이나 역을 맡은 류화영은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티아라'라는 꼬리표를 확실히 떼어냈으며 유은재 역을 맡은 박혜수는 이 작품을 통해 확실히 존재감을 보여준 뒤 곧바로 후속작 tvN '내성적인 그녀'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 했다.
류화영과 박혜수는 시즌2에서는 아쉽게 출연하지 않지만 이들의 바통을 이어 받을 새로운 배우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박혜수 대신 신예 지우가 유은재를 연기하고 새로운 캐릭터인 조은은 모델 출신 배우 최아라가 캐스팅 됐다. 지우와 최아라가 시즌1 박혜수와 류화영을 뛰어넘을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안우연, 샤이니 온유 등 새롭게 합류한 남자 배우들이 보여줄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청춘드라마의 원조이자 전설 '학교' 시리즈도 새로운 시즌인 KBS2 '학교2017'으로 돌아온다. '학교'는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 단단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1999년 시즌1 방영하기 시작해 지난 2015년 종영한 '후아유-학교2015'까지 모든 시리즈가 사랑받았고 이를 통해 장혁, 배두나, 조인성, 김민희, 이종석, 김우빈, 육성재 등 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이에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들이 배출돼 대중의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역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은 김세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걸그룹 I.O.I로 대뷔, 현재 구구단의 멤버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김세정 특유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학교' 시리즈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영화 '초인'과 SBS '질투의 화신', MBC '역적: 백적을 훔친 도적'에서 눈길을 끈 김정현과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을 맡았던 장동윤이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이 '학교'를 통해 지난 시즌의 육성재, 그 이전 시즌인 김우빈, 이종석의 뒤를 이을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