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현수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루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김현수는 경쟁자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이날 경기 휴식을 취했다. 이날 볼티모어는 조이 리카드-애덤 존스-세스 스미스의 외야 라인을 구성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 없이 8대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탬파베이는 전날 경기까지 20경기 연속 5실점 이상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썼는데, 이날 그 기록도 깼다. 20경기 연속 5실점 이상 실점은 1924년 필라딜페아 필리스 이후 최악의 기록으로 남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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