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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에서 이치로는 43세 246일에 중견수로 출전했다. 종전 최고령 출전기록은 리키 헨더슨의 43세 211일이다. 2002년 6월 25일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뛰었다. 이치로가 헨더슨을 뛰어넘은 것. 이치로의 주 포지션은 우익수다. 이날 중견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휴식을 하면서 이치로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은 이치로를 중견수로 넣었다. 매팅리 감독은 "그는 우익수에서 수비하는 것만큼 중견수에서도 편안하지 않은 것을 알지만 그는 항상 준비를 하는 선수다"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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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이날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1회 빠른발로 상대 실책을 이끌어내 출루한 뒤 마르셀 오즈나의 안타 때 득점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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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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