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선택은 예상대로 북일고 출신 성시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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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6일 2018 신인 1차지명 대상자를 발표했다. 한화는 북일고 우완 성시헌을 선택했다.
성시헌은 키 1m83 94kg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며 140km 초반대 직구와 주무기 슬라이더가 좋은 투수로 알려졌다. 3학년인 올해 11경기에 나서 54⅔이닝 투구를 하며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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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성시헌 지명에 대해 "서울 권역 유망주들과 비교해 즉시 전력감은 부족했다. 선수의 장래성을 봤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가 낮고 제구가 좋다. 투수로서 마인드도 괜찮다. 위기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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