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찰나의 순간이었다. 전반 35분께 강원이 수원 진영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 찬스에서 문창진이 올려준 왼발 크로스가 문전 정면으로 향했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김오규와 정조국이 함께 뛰어올랐다가 뒤엉켜 쓰러졌다. 정조국은 잠시 일어나는가 싶더니 오른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의료진 치료 뒤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벤치 부근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최 감독은 정조국을 불러들이기에 이르렀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자세한 부분은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내측인대를 다친 것 같다. 안타깝다"고 근심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강원 주장 이근호는 수원전을 마친 뒤 "오늘 제일 안타까운게 (정)조국이형의 부상이다. 우리 팀의 선수층이 그리 두텁지 못하다보니 다가오는 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였다"며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 누구보다 안타까운 이는 긴 재활 뒤 쾌조의 흐름을 보였던 정조국일 것이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