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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민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혜영이랑 상민이랑 부부일 때 동반 모임을 자주 가진 걸로 안다. 혜영이가 복귀하더라도 친구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오연수를 안아줬다. 오연수는 이상민의 전처 이혜영과 절친한 사이기도 하다. 이상민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상민이와 혜영이의 인연이 거기까지인 걸 어떡하겠느냐"며 결혼 생활에 실패했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길 바라는 쿨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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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은 19세, 둘째 아들은 15세. 두 아들 모두 엄마 아빠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안 외모를 과시했다. '미우새' 엄마들은 모두 "탤런트 얼굴 같다",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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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건모의 어머니는 오연수가 손지창과 결혼하기 전 그녀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집안 일은 도우미를 쓰지 않고 살림을 혼자 다 한다"는 말에 김건모 엄마는 "정말 대단하다. 나랑 똑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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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어머니가 "녹화하고 가서 오늘 당장 가르치라"고 조언하자 오연수는 "남편 여기 나오면 많이 혼나겠다"라고 웃어 넘겼다.
오연수는 반전의 애주가 면모도 뽐냈다. 그녀는 "나는 술을 마시는데 남편은 마시지 못한다. 그래서 미국에서 혼술을 하곤 한다"며 "결혼 초 남편은 내가 술을 마시는 걸 이해를 못했다. 그걸로 부부싸움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오연수는 손지창이 술자리 자체는 즐긴다며 "술은 물론 담배도 커피도 안 한다"라며 그의 모범적인 생활을 소개했다.
남편 손지창이 오연수 생애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인 사실도 환기됐다. 신동엽은 "오연수 씨가 수홍이 어머니처럼 처음 만난 남자와 결혼한 케이스"라고 말했고, 김건모 어머니가 "나는 왜 빼느냐. 나도 그렇다"고 발끈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동네 오빠와 빵집에 갔기 때문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오연수는 "22살에 남편을 만나 6년 열애후 28세에 결혼했다. 당시는 연애하면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스캔들이 나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다"고 결혼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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