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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연기하는 지욱의 경우 극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로 설정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우선 그는 봉희와는 초반 좌충우돌하면서 인연이 되었는데, 이후 희준(황찬성 분)의 살인죄로 누명쓴 그녀를 구해준 뒤 2여년 동안 그녀의 짝사랑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도 그녀를 사랑하면서 본격적인 사내연애를 시작하면서 로맨스를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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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지욱과 유정은 사귀었는데, 은혁은 가까운 거리에서 둘의 사랑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러다 은혁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유정과 하룻밤을 보냈고, 이를 지욱에게 들키면서 셋의 관계는 끝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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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드라마였다면 이 같은 스토리가 전개되면 주인공의 사랑과 배신, 이에 따라 3각, 4각관계가 이뤄지면서 긴장감이 드러날 수도 있었겠지만, '수트너'의 경우 확연히 차별된 인물구조가 그려지고 있다. 심지어 캐릭터들 모두 '지욱 바라기'가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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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드라마 '수트너'는 주인공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선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창욱은 배우화제성과 브랜드 평판부문 1위, 그리고 '수트너'는 드라마화제성 1위를 늘 유지하고 있다. 광고관계자들의 지표인 2049시청률또한 방송 당일의 경우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지키고 있을 정도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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