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비아이지 벤지가 '한밤' 인터뷰를 위해 블랙핑크와 만났다.
2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괴물 신인' 블랙핑크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작년 여름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않아 '휘파람', '불장난'을 연타로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주, 8개월 만에 드디어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컴백했다.
'한밤'의 큐레이터인 벤지는 직접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찾아 블랙핑크를 인터뷰했다. 벤지는 블랙핑크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그 유명한 식당 가보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YG의 구내식당이 방송계의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
결국, 블랙핑크는 벤지를 구내식당으로 인도해 수제 돈가스 먹방을 펼쳤다. 벤지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바이올린 버전의 '불장난'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색다른 편곡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여 깜짝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YG의 보석함'이란 별명을 가진 블랙핑크의 인터뷰에 이들을 발굴하고 데뷔시킨 양현석 프로듀서의 이야기는 빠질 수 없었다.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양현석 사장님은 츤데레"라고 입을 모았다. 로제와 리사는 양현석 프로듀서에 빙의한듯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니는 단번에 태국 '춤신춤왕' 리사를 꼽았다. "춤을 굉장히 잘 추는 애가 태국에서 온다기에 얼마나 잘 출까 했는데, 노래를 듣고 우리 안무를 한 번에 다 외웠다." "충격이었다."라며 강렬했던 첫인상을 언급했다.
'마지막처럼'을 통해 한층 더 '소녀소녀'하게 돌아온 블랙핑크와의 만남은 27일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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