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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6일 팔꿈치 부상을 한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 투수 박정진(41), 포수 차일목, 외야수 장민석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박정진은 구위가 떨어졌고, 차일목은 타격부진이다. 장민석은 체력적인 부담에서인지 최근 5경기 10타수 2안타로 부진하다. 한화는 외야수 최진행과 2군에서 활약중인 23세 좌완 이충호(2군 33경기 3승3패5홀드, 평균자책점 3.71)를 1군에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포수는 허도환이 재차 1군에 올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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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은 추격조에서 필승조 셋업맨으로 지위가 올라섰다. 9경기에서 1홀드에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 요건을 갖췄으나 후속 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했다. 한화는 최근 1군에 콜업한 김범수에게 이태양 대신 임시 선발임무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이드암 김재영은 선발로 나서고 있다. 아쉬움은 있지만 달리 대안이 없다. 김범수와 이충호가 활약을 이어간다면 2군 선수들의 1군 콜업은 더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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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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