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의 팬들이 시원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과학자 한용우 교수 역으로 드라마에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에게 팬들이 커피트럭을 선물한 것.
지난 23일 밤, 불철주야 촬영에 분주한 '써클' 현장에 각종 음료수가 가득한 커피차가 도착해 늦게까지 이어지던 촬영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는 송영규의 팬들이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여념 없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
'송영규가 써클을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새겨진 커피 트럭에 배우 및 스태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시원한 음료를 나눠 마시며 피로에 지친 몸을 달랬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송영규 역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송영규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정말 기뻤다. 저 뿐만 아니라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까지 모두 챙겨주고 배려해준 팬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고마움 마음과 다부진 각오까지 동시에 전했다.
한편, 송영규는 극중 기억이 영상화 되고 편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인 휴먼비로 인해 미쳐가는 과학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극의 핵심적인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찰나의 등장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송영규의 열연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은 오늘(27일) 밤 10시 5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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