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평년(23.5도)과 비슷하거나 높고, 폭염일(최고기온 33도이상)도 지난 37년 평균인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더위는 건강한 사람도 이유 모를 무기력과 피로감에 빠지게 하는 여름 최대의 적이다.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바쁜 일상을 벗어난 달콤한 휴식과 더위를 이겨낼 든든한 보양식까지 맛볼 수 있는 제천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제천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로 최근 몇 년간 국내 인기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오는 9월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개막까지 앞두고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제천 수산과 박달재 일대는 2012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림의 미학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위치한 '산에들에'는 이러한 제천의 기운을 보양식에 녹여낸 10년 전통의 제천 의림지 맛집이다.
명승 20호로 지정된 의림지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과 매장 내 조성된 물레방아, 철갑상어가 사는 연못 등 고급스러운 실내 조경이 어우러져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음식과 함께 빼어난 경치까지 제공하고 있는 제천 대표 맛집 중 하나.
산에들에는 닭, 오리, 염소 전문점답게 백숙요리가 주메뉴다. 모든 음식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조미료보다는 신선한 야채와 육수로 맛을 우려내고 있으며, 매일매일 산지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와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칫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보양식이지만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한 깔끔한 요리와 정갈한 상차림, 정성 가득한 서비스로 기성세대를 비롯한 2030의 젊은 층의 발길도 사로잡았다.
제천 청소년수련관, 용두산 등산로 입구, 의림지와 인접해 수련관을 찾는 학생 단체, 용두산을 찾는 전국 산악회 모임,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재방문율 또한 높다고.
그밖에 넓게 조성된 매장, 대규모 족구장 운영, 노래방기기 대여, 셔틀버스 운행 등 가족 모임, 단체 행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민박 운영을 병행하고 있어 1박 예약 시 숙박도 가능하다.
한편 충북 제천 오리고기 맛집 '산에들에'의 예약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 검색,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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