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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배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오 전 회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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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선인은 임기 3년 동안 대한배구협회를 이끈다. 현역 시절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그는 여자배구 한일합섬 코치와 감독, 서울시배구협회장, 대학배구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경기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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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대한배구협회와 서병문 전 회장과의 법적 공방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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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이 진행 중인 재판 결과는 다음 달에 나올 전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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