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베테랑 이호준이 1군 복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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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은 지난 8일 왼쪽 팔꿈치 염증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달 16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됐던 이호준은 16경기에서 23타수 3안타 6타점 타율 1할3푼을 기록했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다시 재활군에 내려갔다.
상태가 호전된 이호준은 30일 고양에서 열린 NC 2군 고양 다이노스와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의 교류전에 출전해 홈런을 때려냈다. 1군 복귀가 임박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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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감독은 3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이호준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오늘 홈런도 쳤다. 오늘과 내일 2군에서 경기를 소화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곧 1군에 불러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NC는 현재 나성범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박석민과 재비어 스크럭스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호준까지 가세한다면 타선의 기세가 더욱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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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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