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세계 챔피언' 라이카 에미코(RIGHT THING ACADEMY)와 '태권 파이터' 김해인(싸비MMA)의 플라이급 매치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0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한·일전으로 치러짐과 동시에 타격전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 관심을 끈다.
먼저 에미코는 IFBA, WIBA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의 강자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뒤에도 복싱 선수 특유의 빠르고 강력한 펀치력으로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기도 한 에미코는 지난 3월 XIAOMI ROAD FC 037 XX에서 '여자 권아솔' 강진희를 상대로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해인도 타격에는 일가견이 있다. 김해인은 어릴 때부터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많은 대회에서 입상한 유망주였다. 못다 핀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종합격투기에 도전장을 던진 김해인은 지난해 9월 린허친과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강력한 하이킥을 비롯해 거침없는 난타전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두 선수 모두 서로의 강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에미코는 김해인에 대해 "타격을 잘하는 선수다. 특히 발차기가 정말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나는 4연승을 하러 간다. 저번 경기에서 보여준 것 보다 더 자신감 있게 타격을 휘두르겠다"고 말했다.
김해인 역시 상대에 대해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 역시 타격을 잘 하더라. 하지만 복싱 선수만의 그런 습관적인 약점 같은 게 있다. 그 점을 잘 찾아보겠다"라며 "나는 태권도를 해서 발차기와 스텝 모두 자신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킥과 스텝 모두 잘 살려서 경기운영을 해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후배들과 장난 가득…전 며느리 "행복하신가요" 분통 -
이국주, 도쿄 정착 선언 "일본 집 절대 안 없애..생활 이어갈 것" -
'김지민과 재혼' 김준호, '돌싱포맨' 폐지에 속내 밝혔다 "없어진 프로? 씁쓸해"(준호지민) -
'5월의 신부' 박은영, 억대 결혼식 할만하네…"광고 10개-한 달 치 예약 꽉 차" -
'공무원♥' 곽준빈, '초고가' 조리원 협찬에 만족한 '엄지 척' "잘 지내다 갑니다" -
‘국민 아빠’ 故 송민형, 투병 중 세상 떠나..슬픔 속 2주기 -
'시험관 도전' 김지민 "♥김준호, 난임병원 맨날 따라와..친구도 안보고 나랑 데이트"(사이다) -
이지혜, 화장실 바닥서 '발 각질' 박박…"연예인도 집에서 갈아"
- 1.[공식발표]"충격!" '韓, 준결승 4-1 제압' 日 '압도적' 전승 우승 감독 전격 퇴임…'실질적 전격 해임' 의심→'지도력 부족' 논란
- 2."韓, 월드컵 16강 갑니다" 디애슬레틱 깜짝 예측, '조 2위 통과→32강서 보스니아 격파→16강서 모로코에 0-2로 져 '탈락'
- 3.'부상 의혹' 오타니, 결국 헤쳐나갈 것...이례적인 타격훈련에 담긴 의미
- 4."내일부터 바로 연습을…" 18득점-71.43% 챔프전 폭격,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고?
- 5."타자 신경 안쓴다" 정우영 없는 LG불펜에 등장한 '미친 존재감'… 단숨에 8회 셋업맨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