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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상민, 육중완, 김종민, 경수진은 전남 신안 임자도의 대표 특산물인 천일염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염전으로 향하던 길, 악명 높은 천일염전 작업을 경험한 적 있는 김종민은 "염전에 가느니 차라리 배를 타는 게 나을 수도 있다"라고 걱정하며 "소금은 바닷물과 소금을 만드는 분들의 땀이 더해져 짜대요"라며 나름의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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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이 도착한 곳에는 끝없이 펼쳐진 염전과 햇볕 아래 반짝이는 소금 결정체까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감탄할 새도 없이 염전 작업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밀대로 소금을 밀다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는 등 뙤약볕 밑에서 옷 전체가 땀 범벅이 되도록 쉴 틈 없이 작업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극한 작업이다. 이 일을 매일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며 소금을 만드는 분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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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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