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복면가왕' 가왕 흥부자댁이 필사의 각오로 방어전에 나선다.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성가왕 최초로 7연승 도전하는 흥부자댁이 역사적인 기록을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흥부자댁은 도전자들의 엄청난 실력을 지켜본 뒤, "오늘은 너무 무섭고 떨린다" 라며 불안함을 고백했다. 흥부자댁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앞치마를 벗어던진 것은 물론 상상을 초월한 곡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과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녀의 파격 변신에 판정단들은 "첫 소절을 듣고 의구심이 들었다", "쉽게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 등의 우려를 전해 흥부자댁의 7연승에 적신호가 켜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흥부자댁의 능력을 새롭게 보여준 무대다", "가왕의 가치를 증명했다" 라는 감상평도 등장해 흥부자댁의 변신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직 가왕의 자격으로 판정단석에 앉은 '로맨틱 흑기사' 로이킴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소리인데 계속 듣고 싶다" 라며 호평을 보냈다. 이어 '팥의 전사 호빵왕자' 환희 또한 "앞으로도 연승하실 것 같다" 라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 흥부자댁의 7연승 왕좌 수성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흥부자댁이 파격적인 방어전 무대로 위기를 극복하고 7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2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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