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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6회초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진행됐으나 6회말 선두 1번 심우준이 번트안타를 치고 나간 뒤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비가 거세게 내리며 30분이 지난 오후 8시 30분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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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판독으로 찬스를 살렸고, 그 뒤에 적시타가 터졌다. 1사 1,2루서 4번 김하성의 유격수앞 땅볼 타구때 병살플레이가 이뤄졌지만 비디오판독을 통해 김하성이 1루에서 세이프라고 번복됐다. 2사 1,3루서 5번 김민성의 우중간 안타로 1-1 동점을 만든 넥센은 이어진 2사 1,2루서 6번 윤석민의 우중간 2루타가 터져 3-1. 우익수 실책으로 3루까지 뛰어간 윤석민은 7번 고종욱의 좌전안타로 홈을 밟아 4점째 득점 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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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넥센 선발 김민성은 5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행운의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kt 선발 돈 로치는 6회까지 116개의 공을 던져 9안타 3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완투패를 기록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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