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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포털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뤄진 팬 투표에서는 최형우가 118만7481표를 받아 올스타 후보 120명 중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최형우는 이 뿐 아니라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총점에서도 54.95점을 기록해 최고 인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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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민타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 드림 올스타팀 지명타자로 뽑혀 선수 생활 마지막해 올스타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개인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그리고 역대 최고령 올스타로서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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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팀별로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드림 올스타 12자리 중 6자리를 차지했다. 선두 KIA는 나눔 올스타 12개 포지션 중 8개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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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스타전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된다.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오 드림 올스타(두산, SK, 롯데, 삼성, kt) 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나눔 올스타는 NC 김경문 감독이 이끌고 드림 올스타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책임진다. 두 감독이 선정한 추천선수 24명 명단은 오는 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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