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 앞에 직접 먹방을 시연했다.
윤두준은 4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해피 두준데이'에서 "오늘 제가 생일인데 팬 분들을 포함해서 하이라이트 멤버들, 소속사 직원분들, 연예인 지인들 등 휴대폰이 끊임없이 울렸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며 생일임을 밝혔다.
이어 "혼자 이렇게 V앱을 하는 것은 처음인데 굉장히 부끄러우면서도 재밌다.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 밥상이다. 갈비찜, 호박나물, 김치 겉절이 등이 차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평소 밥을 빨리 먹는 편인데 팬들의 요청에 맞춰 정말 천천히 먹겠다. 팀에서 가장 빨리 먹는 사람은 양요섭이다. 저보다 1.5배 빨리 먹고 체한다. 저는 체하지 않는다. 튼튼하다"고 말했다. 반면에 "기광이가 가장 늦게 먹는다. 그 친구는 춤 추는 것 빼고 다 느린 것 같다.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두 느린다. 그래서 항상 매사에 여유가 있고 신중하다. 그걸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먹방 뿐 아니라 요리 실력에 대한 질문에 "'집밥 백선생' 프로그램을 하면서 요리가 늘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집에서 배운 걸 만들게 되다 보니 어떻게 요리가 되는지 더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만능 맛간장은 집에 정말 많이 만들어놓고 자주 쓴다"며 "콩나물 불고기 메뉴는 10번 넘게 해먹었다"고 실제 요리 적용된 예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멤버들에게도 요리를 해줬느냐'는 질문에 "동훈이가 볶음밥 먹으러 집에 온다고 하더니 안왔다"며 아직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요리실력을 아쉬워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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