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준혁이 갑작스레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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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 있는 오후를 즐기던 아내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오랜만에 극단 후배들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들을 데리고 집으로 오겠다는 이준혁의 통보 전화가 걸려온 것.
예고 없던 상황에 아내는 부글부글 끓는 속을 달래지도 못한 채 부랴 부랴 손님 대접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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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까맣게 탄 아내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준혁과 후배들은 한없이 해맑은 모습으로 집에 도착했다. 이들은 "치즈를 가져와라",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는 등 요구사항을 쏟아냈고, 이내 아내의 얼굴은 점점 굳기 시작한다.
아내의 고요한 일상을 깨버린 이준혁의 최후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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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 집에 데리고 온 손님들과 이준혁 아내와의 아슬아슬한 만남은 5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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