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6세 신성' 구보 다케후사가 17세 이하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5일 '구보가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10월 인도에서 열리는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구보는 FIFA 인터뷰에서 '20세 이하(U-20) 월드컵은 좋은 경험이었다. 지금 내게 중요한 것은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U-17 대표팀에 뽑히면 이번에야 말로 우승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현재 FC도쿄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는 구보는 일본 축구의 미래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막을 내린 U-20 월드컵에 출전, 3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조별리그 첫 경기인 남아공과의 맞대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본을 열광하게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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