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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4번 타자 강백호는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에다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 3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까지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남고는 1이닝 밖에 버티지 못한 선발 최민준에 이어 등판한 서준원이 8이닝 8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받쳐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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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는 2회 들어 정보근의 중전 2루타, 최원영의 희생타를 엮어 2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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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는 4회말 중전 안타로 출루한 선두타자 이동우가 투수 실책과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갔다 최원영의 1루 땅볼 때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지만 더이상 추가 득점하지 못했다.
강릉고는 9회 김태훈의 3루타와 권민석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3대1로 승리했다. 강릉고 선발 신승윤은 1회 1점을 내준 후 8이닝 무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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