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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와 민병헌은 지난달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박세웅의 사구에 손을 맞고 부상을 입어 1군서 제외된 상황. 양의지는 왼쪽 새끼손가락 미세 골절, 민병헌은 오른쪽 약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재활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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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들을 대신해 포지션이 같은 이지영과 에반스를 선택했다. 이지영은 올해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5리, 20타점, 에반스는 72경기에서 타율 2할9푼5리, 15홈런, 4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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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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