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7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의 메이저(U-12세 이하)와 인터미디어트(U-13세 이하) 결승에서 한국과 대만, 한국과 일본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놓고 결승에서 격돌한다.
개최국이자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일본, 중국,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2개국 16개팀(메이저 9개팀 / 인터미디어트 7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드림파크' 개장을 기념하여 첫 국제대회로 유치했다.
메이저 A조는 한국이 괌을 4대0으로 제압하였고 B조는 대만이 홍콩을 10대0으로 눌러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결승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인터미디어트는 A조 한국이 홍콩을 22대0, B조는 일본이 필리핀을 12대2로 눌렀다.
결승전은 7일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대만의 메이저 결승전은 낮 12시, 한국-일본의 인터미디어트 결승전은 오후 4시에 열린다.
한편 한국 인터미디어트 대표인 서서울지역팀(감독 이승희, 코치 김우승 , 이상목 외 선수 14명)이 우승을 하면 오는 7월31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메이저 대표인 서서울A지역팀(감독 함여훈, 박영식, 이종목외 선수14명)은 미국 윌리엄스포트에서 거행되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아시아-퍼시픽, 중동지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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