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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정희는 발레를 하며 등장했다. 5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발레 강사는 "20대가 와도 저렇게 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다"며 서정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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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서정희의 자서전을 읽으며 "정말 모든 일을 다 쓰셨다. 좋지 않았던 일들까지 담았다"고 질문했다. 서정희는 "아픈 일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며 "하지만 상처를 숨기지 않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여전히 저는 잘 살길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삶의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기억하고 싶다. 이제는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기쁘게 만날수 있을 거 같다"며 미소지었다. 또 "요즘 많은 것을 배운다"며 "지금은 자존감이 일취월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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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홀로서기를 할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인물로 어머니와 자녀들을 꼽았다. 그는 "제가 힘들 때 아이들이 위로를 정말 많이 해줬다. 딸은 실제로 돈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아들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 심적으로 든든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정희를 바라보던 이영자는 "언니는 잘살아왔다"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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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진과 서정희는 도심 속 캠핑을 즐겼다. 이영자는 서정희에게 "동안 미모가 궁금하다.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었다. 서정희는 "세월과 함께 피부도 늙는다.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저는 세안 할 때 마지막은 뜨거운 물로 한다"고 말했다. 머릿결 관리비결로는 "트리트먼트를 매일 한다"고 답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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