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월화극 '쌈 마이웨이'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는 최근 제주도 포상휴가를 가기로 결정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끝나는 대로 포상휴가를 가기로 하고 출연진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쌈 마이웨이'는 방송 초반부터 흙수저들의 꿈과 사랑, 갈등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신데렐라 판타지 없이도 설레는 남사친-여사친 로맨스와 함께 6년 차 커플의 권태와 갈등, 헤어짐을 조명하며 몰입을 높였다. 이와 함께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 또한 찬사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쌈 마이웨이'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월화극 1위 자리를 꿋꿋이 지켜냈다. 이처럼 드라마가 작품성과 화제성,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며 포상휴가를 떠나기로 한 것이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10일 종영한다. 그 후속으로는 '학교 2017'이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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