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인 심천우가 과거에도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끌어들여 강도 및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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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창원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주범 심천우에 대해 6년 전인 2011년쯤 3인조 강도 행위를 벌인 혐의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심천우가 2011년쯤 김천과 밀양 등의 금은방 두 곳에서 3인조 강도 행위를 한 여죄가 확인돼 범죄 혐의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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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1년 3월 24일 오후 심천우와 경남 밀양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폭행하고 진열대에 있던 365만원 상당 반지 6개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 해 3월 30일 오후 경북 김천의 한 금은방 계산대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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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심천우와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28살 여성인 B씨는 심천우가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공범이자 현재 여자친구인 강정임을 만나기 전 사귀던 사이였다.
경찰은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사건을 조사하는 중 심천우가 과거 강도행각을 벌인 정황을 포착해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이들을 추적해 검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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