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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자신이 왕좌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 건지 고민하는 세자(유승호)에게 가은(김소현)은 "저하의 백성을 위하는 마음, 그 정신이, 정통성을 만드는 것이지. 저하가 적통의 세자이기에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세자가 성군이 될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을 건넸던 터. 뿐만 아니라 가은은 세자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태항아리에 대해 듣고는 영빈(최지나)의 유음을 떠올리며 궐로 돌아가 태항아리를 찾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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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온실에 잠입한 '일촉즉발' 장면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일죽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소현은 의연하면서도 다부진 표정으로 노도철 감독과 리허설을 진행했던 상태. 홀로 대사를 읊조리는 장면에서도 김소현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감정에 몰입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이었던 만큼 김소현의 간절하면서도 급박한 심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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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주-가면의 주인' 35, 36회 분은 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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