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정경운(24)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정경운은 지난해 한화의 육성선수로 2군 경기에 출전중이었다. 1m79, 76kg인 정경운은 광주제일고-성균관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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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운은 올시즌 2군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68경기에서 타율 3할4푼1리, 7홈런 40타점을 올렸다. 도루도 12개를 기록했다. 유격수 수비 뿐만 아니라 내야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
한화는 이로써 올시즌 65명의 선수 인원을 모두 채우게 됐다. 지난달 조인성 이양기 송신영 등 베테랑급 5명을 내보내며 팀 체질개선 작업을 계속해 왔다. 정경운은 조만간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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