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에서 역대급 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도둑 대 보안관'의 스릴 넘치는 역대급 반전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런닝맨'은 오랜만에 런닝맨 표 '심리 추리전'을 펼쳐, '의문의 도난 사건'에 직면한 멤버들이 그 속에 숨어있는 도둑을 색출해야 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도둑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보안관을 찾아야 했고, 시민과 보안관인 멤버들은 도둑을 잡아야 '1% 여행지' 벌칙이 걸린 'I GO 스티커' 부착을 면할 수 있었다.
멤버들이 도둑을 추리할 수 있는 단서는 오직 미션을 통한 힌트뿐. 힌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과 보안관 멤버들과는 달리 도둑은 이를 방해하기 위해 단체미션에서 일부러 실수하는 등 맹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진짜 실수도 용납되지 않게 되었고 여기저기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멤버들이 속출하게 되었다. 특히 런닝맨 공식 '꽝손'이자 '배신의 아이콘'인 이광수는 원래 게임을 못한다며 도둑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광수에게 배신을 당한 전적이 있는 멤버들은 끝까지 의심의 경계를 풀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종 미션에서 밝혀진 도둑의 충격적인 비밀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런닝맨 사상 최고의 반전 드라마가 아니냐고 할 정도로 놀랐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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